소개팅 어플로 만난 여성과 단기간 교제를 이어가며

합의하에 찍은 관계 영상과 관련하여 유포죄로 고소당한 사건 

공무원 신분이었기에 혐의 인정 시 치명적인 처분을 받을 우려로

무혐의 종결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 의뢰인이 확인한 촬영 영상과

여성이 주장하는 영상의 차이를 철저히 설명할 수 있도록 대비    

포렌식 검사 결과와 증거를 통해 영상 속 인물이 둘이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하여 경찰 단계에서 불송치 처분을 받음. 이처럼

디지털 성범죄 사건에서는 압수수색으로 인해 증거 확보가 어려우니

경험 많은 변호인의 신속한 대응과 체계적인 조력이 사건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