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청제작 및 촬영물이용협박 집행유예 후기


굉장히 간만이네요...
작년 10월 말경 아청제작 및 촬영물이용협박으로
실질받고 골인했고, 변호사는 카변님 바로 선임했습니다.
2.6 14:00 선고 2.6년에 4년 받았습니다.
보호관찰 성교육이수 붙은걸로 기억하구요.
구형은 합의 후 구형 7이었습니다.
카변님 아니었다면 아마 실형 5년도 받을 수
있었는데 이렇게 살아와서 글남기네요..
초범 합의0 등등 양형자료 2심에 낼것이 없을정도로
많이 냈습니다...
앞에 다 실형떠서 아 못가겠구나 싶을때
저만 마지막으로 집유받고 나왔어요.
구치소에서 100일 남짓 살았는데 바깥이 새롭네요.
이제 죄 안짓고 살려고 카톡도 탈퇴하고 새로파고
번호도 바꾸고 조용히 준법아래 살아가려 합니다.
김영완 카변님, 그리고 송무팀분들
정만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정말 신기했던게 변호사님이 예상구형부터
선고가지 싹 다 맞히시고 접견때 다음에는 바깥에서 뵙죠
했는데 진짜 한치 들림 없으셨어요.
합의금 선임비 등의 질문은 지양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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