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임하고왔습니다
24-12-26
경찰조사전에 무턱대고 형사전문변호사 아닌분을 선임해서 불안한맘에 며칠여기저기
고민하다 결국 오늘 여기 변호사님 상담하고 선임하고 왔습니다
경찰서 전화온후로 10여일동안 우울증이 심하게와있는 상태에서
그래도 여기 변호사님 상담받고 오니 맘이 조금은 안정감을 찾아온듯하지만..
왜 시험앞두고 잇을때 불안함이 시험을 잘치루던 못치루던 빨리 시험이 끝나기만을 바라는 기분이랄까요? 빨리 경찰조사받고 어떤결과가 나오던 이상황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맘이 가득하네요
변호사님 상담받고 지금은 난생처음 정신과병원가서 약도 받아왔습니다
그냥 작은바램이라면 예전의 일상으로 되돌아가고싶은맘이 간절하네요
어디다 하소연할때 없어 잠깐 여기다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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